::: 굿모닝요양병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Untitled Document
 
left
 
 
  
 
홈 > 건강정보 > 건강컬럼
 

 
  여전히 심각한 전염병 '결핵'
글쓴이 :  굿모닝요양병원 (2015.4.01 - 14:15)  
file1 :  제목_없음.png (0)   Download : 147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은 무엇일까요? 아마 결핵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은 과거에 비해 결핵환자가 많이 줄었지만, 결핵은 여전히 위험한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결핵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결핵균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됩니다. 이때 주위에 있던 사람이 숨을 들이쉬면 공기 중에 있던 결핵균이 그 사람의 폐 속으로 들어가면서 감염되는 것이죠. 전염성 결핵환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 친구 등은 결핵에 감염되기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결핵환자와 음식 혹은 음료를 나눠 먹거나, 식기나 침구․물건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악수나 포옹을 해도 감염되지 않아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전염성’ 혹은 ‘활동성’ 결핵환자만이 결핵균을 전파시킨다는 거예요. 결핵균에 노출되거나 감염되었다고 모두 전염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결핵의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결핵은 사람에 따라. 또는 폐나 신장, 척추 등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증상의 정도나 양상이 다른데요.
일반적인 폐결핵의 증상을 살펴보면, 초기에는 마른기침을 합니다. 하지만 점차 가래 섞인 기침을 해요. 물론 기침은 감기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의 기본 증상이기 때문에 결핵 때문에 발생하는 기침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2주 이상 가래 섞인 기침을 하고, 가래에 소량의 피가 섞여 나온다면 결핵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결핵을 앓으면 폐기능이 점점 나빠져 약간만 움직여도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결핵균은 천천히 우리 몸의 영양분을 없애고, 조직과 장기를 파괴하기 때문에 결핵에 걸리면 식욕이 없고 몸이 피곤하며, 체중이 감소합니다. 또한 잠을 잘 때 베개가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결핵환자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결핵환자는 몇명인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결핵 진료인원은 9만 7천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09년(12만 1천 명)보다 19.8%(2만 4천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수준이 높아졌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했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여전히 결핵균에 감염된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 특히 결핵이 잘 발병하는 유형이 있나요?

결핵균에 감염된다고 모두 결핵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핵균에 감염된 사람의 대다수는 평생 결핵이 발병하지 않고 산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결핵균에 감염된 지 최소 1~2년 안에 발병하기도 하고, 최대 10~50년 이후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결핵이 발병하는데요. 특히 결핵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전염성 결핵환자가 될 위험률이 높아요.

<결핵 고위험군>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자
지난 2년간 결핵균에 감염된 자
면역체계가 저하된 질환을 앓고 있는 자
6세 미만의 소아
당뇨병 환자
흡연자
불법 약물을 남용한 자



♣  결핵환자가 타인에게 결핵균을 전염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핵이 발병해 결핵약을 복용하면 수일 후에 결핵균이 거의 사멸하기 때문에 전염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치료 초기에는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아요.
마스크만 해도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몸 밖으로 나온 결핵균은 수 시간 이내에 사멸한다고 해요.



♣  결핵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그렇습니다. 결핵환자는 여러 항결핵제를 같이 복용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요. 이렇게 항결핵제를 1~2개월간 복용하면 대부분의 결핵균이 죽습니다. 기침이나 가래, 무력감 등의 증상이 많이 사라지죠.
이때 완치되었다고 오해해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면 병이 재발하기 쉬워요.
약을 불규칙적으로 복용해도 마찬가지예요. 결핵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돼 치료가 늦어지거든요. 결핵환자는 최소 6개월 이상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해요. 그러면 완치 가능하답니다.



♣  결핵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결핵환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기침 시에 결핵균이 전파되지 않도록 입을 가리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전염성 폐결핵환자가 병원에 입원했다면 격리실에 입원해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결핵환자가 많이 드나드는 의료기관에서도 결핵이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대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결핵예방백신을 맞는 것도 중요해요. 결핵백신인 BCG는 결핵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결핵에 대한 면역을 형성하게 해 결핵 발병을 방지합니다. 특히 중증 결핵이 발병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prev] 봄날의 불청객,'황사'예방법!
[next] 암예방에 도움 되는 암관련 상식 5가지 대공개!
       


 
 
Untitled Document